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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The-K 예다함상조, 업계 리딩 컴퍼니로 우뚝

유찬 기자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예다함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신뢰의 상조문화를 구축하기 모든 임직원들이 힘써 온 결과, 총 자산 4,600억원의 업계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하였다" 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을 이룩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기념 답사에서 "예다함이 지난 10년동안 혼탁한 장례 문화에 저항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한 것을 축한한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과 그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과 신뢰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다함은 온 국민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다.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기 위해 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은 물론, 국내 상조업체 중에는 가장 많은 6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였다.

매년 공정위에서 발표하는 지급여력비율, 부채비율 등 주요재무지표에서 최상위에 자리한다.

또한, 예다함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에 통감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입양기관의 어린 생명들과 잠재빈곤층(노인 1인 가구, 차상위 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愛]다함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프로젝트를 출범하여 각종 치료혜택과 무료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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