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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크린' LG 스마트폰, IFA 2019에서 9개 최고상 받아

안드로이드 헤드라인·톰스가이드·테크노버팔로 등 9개 매체의 IFA 최고상 받아
포브스 "듀얼스크린, 폴더블폰보다 더 실용적"
고장석 기자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9'에서 선보인 LG V50S와 듀얼스크린이 9개의 매체로부터 최고상(Best of IFA 2019)을 받았다.

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LG전자는 우리가 본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였다"고 말하며 LG V50S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다른 IT 매체 '톰스가이드'도 LG V50S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하며 "듀얼 스크린은 화면 두 개를 활용하는 혁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테크노버팔로·기어다이어리·긱스핀 등 총 9개 매체가 IFA 최고상을 LG V50S에 수여했다.

9개 매체, LG V50S와 듀얼스크린에 IFA 최고상 수여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듀얼 스크린은 폴더블폰보다 더 실용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라며 "힌지의 내구성이 높아졌고, 두 각도에서만 고정이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모든 각도에서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LG전자의 V50S는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탈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측은 "LG 듀얼 스크린은 두 화면에서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하나의 UI를 확장해 실행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며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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