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손보사, 귀성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김이슬 기자
추석 연휴 장거리 주행에 나서는 운전자를 위해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9개 손보사들은 연휴기간 무상으로 오일류 보충과 타이어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운전자들은 차량 고장시 긴급견인과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등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쓸 경우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해두면, 렌터카 업체 서비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