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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자 340만명 넘어서

석지헌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은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의 이용자수가 340만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앱에서 계좌개설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출시 이후 28일 만에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8개월만에 누적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용자수는 지난 10일 기준 344만4,000명을 기록했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객들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는 비율은 미이용자 대비 3배에 달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고객이 직장변동, 부채감소 등 신용상태가 개선됐다고 판단되면 금리인하를 요구할수 있는 권리다.

이용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30대가 37.1%로 가장 많았고, 20대도 29.8%로 많았다. 성별은 남성이 58%로 여성 42%에 비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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