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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배수지, 대사관에 잠입한 인턴으로 첫 등장 '그녀의 정체는?'

전효림 이슈팀


배수지가 수상한 행적을 이어갔다.

20일에 방영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몰래 설치한 카메라를 회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해리는 “교통사고 날 뻔 했다”며 능청스럽게 회의실로 들어왔다. 하지만 회의는 다 끝난 상황. 대사관 직원은 “무슨 인턴이 이렇게 천하태평이야”라며 핀잔을 줬다.

대사관 직원들이 모두 회의실을 빠져나가자, 고해리는 문을 닫고“지금 바로 회수해서 전송하겠다”며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이어 회의실 뒤에 걸려있는 태극기에 몰래 숨겨놓은 카메라를 꺼내려고 했다. 그 순간 한 직원이 다시 회의실로 돌아오며 정체를 들키게 된 위기에 놓였다.

고해리는 급하게 자신의 스타킹을 찢으며 올이 나간 척을 해 무사히 위기를 빠져나갔다.

(사진: SBS‘배가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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