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서장훈, 등하원 도우미⟶펫시터 변신 이유는?
김수정 인턴기자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이 펫시터로 변신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특별한 미션에 도전하는 김구라와 서장훈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네 명의 딸이 있는 딸 부잣집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동한 김구라와 서장훈은 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앞서 아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작은 강아지도 두려워한다”며 아이의 강아지 공포증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하원길에 네 아이와 함께 인근 애견 카페에 들러 강아지랑 친해지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방송에서 유별난 애견 사랑을 보여준 서장훈은 아기 곰 같은 강아지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 시범을 통해 아이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강아지를 무서워 하던 아이가 어느새 서장훈의 품에 안겨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킨 두 사람의 특별한 돌봄 비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특별한 미션에 도전하는 김구라와 서장훈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네 명의 딸이 있는 딸 부잣집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동한 김구라와 서장훈은 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앞서 아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작은 강아지도 두려워한다”며 아이의 강아지 공포증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하원길에 네 아이와 함께 인근 애견 카페에 들러 강아지랑 친해지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방송에서 유별난 애견 사랑을 보여준 서장훈은 아기 곰 같은 강아지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 시범을 통해 아이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강아지를 무서워 하던 아이가 어느새 서장훈의 품에 안겨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킨 두 사람의 특별한 돌봄 비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