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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IP로 증강현실 게임 만든다

개발 자회사 라이프엠엠오가 개발 맡아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antilaw@mtn.co.kr2019/09/23 14:47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IP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게임이 만들어진다.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신작 개발이 이미 이뤄지고 있었는데, 본격적인 IP 확장이 이뤄지는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라이프엠엠오가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이프엠엠오는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게임 판권을 확보하고,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신규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워크(가칭)'의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워크(가칭)’는 2020년 내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라이프엠엠오는 지난 3월 카카오게임즈가 설립한 개발 자회사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가 전투 외에도 하우징, 이동수단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이 또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구성하고 있어, 위치와 공간, 지역 등으로 확장되는 위치기반 요소들에 접목하기에 최적의 게임이라 판단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키에이지'는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MMORPG다. '리니지' 개발주역인 1세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직접 게임 개발에 나서 당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64개국에서 2000만 명을 넘어서는 가입자를 유치했다. '2013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기획, 시나리오 및 그래픽 부문 등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게임사 룽투와 라인이 합작해 설립한 란투게임즈가 '아키에이지'IP를 활용해 모바일 MMORPG 신작을 개발중이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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