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라온건설, 서울 중랑구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이군호 부장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서해종합건설, 원건설, 청광종합건설을 제치고 총 투표참여 조합원의 과반수 이상인 85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96-44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소규모 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중에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사업지로 그동안 시공사 선정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던 곳이다. 경의중앙선 중랑역과 7호선 환승역 상봉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조건을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

라온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서울 중랑구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앞서 라온건설은 면목5구역 재건축 아파트 ‘면목 라온프라이빗’(453가구)을 성공적으로 분양했고, 중화3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기도 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시공사 선정은 오랜기간 사업 수주를 위해 달려온 임직원들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주거공간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