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네이버, 미세먼지 시간별 예보 서비스로 기상 산업대상 금상 수상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 제공해 정보 접근성 높인 점 인정 받아
박수연 기자

17일 제 14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고 있는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 운영총괄(왼쪽)과 김종석 기상청장

네이버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가 기상청이 주최하는 '2019 기상산업대상 금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PC 및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을 통해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한국환경공단을 포함해 다양한 기상사업자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위치를 기점으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실황 데이터와 1시간 단위의 세부 미세먼지 수치 예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최대 4일간의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를 그래픽으로 영상화해, 초미세먼지 유입과 이동경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있다.

기상청은 "네이버가 PC와 모바일 첫화면에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그래픽을 시각화해 이용자 이해도를 높인 점에 주목해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