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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병’ 건강 악화 조민아,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다시 시작”

정보경 이슈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투병 중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전에는 힘들면 기대 울고 싶고 아프면 쉬고만 싶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이전보다 야윈 모습이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하지만 그럴수록 난 작아져 갔고 내 빛은 사라져 갔다. 뛰어넘어야 할 것은 어떤 그 무엇도 아닌 자기합리화라는 ‘현실안주’. 그동안은 ‘무조건 열심히’만 살았지만 이제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현명함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글 말미에 ‘그자리에서부터’ ‘다시시작’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가 투병 중인 ‘레이노병’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온이 과도하게 떨어졌을 때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손발이 차갑고, 색이 변하고,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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