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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자녀들을 위한 '셀프 동화책 만들기' 도전

전효림 이슈팀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자녀들을 위한 '셀프 동화책 만들기'에 나섰다.

14일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근 자녀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는 “나겸이가 ‘요즘 책도 안 읽어주고 나랑 안 놀아준다’고 말했다. 맨날 자기 전에 책도 읽어줬는데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윤상현은 이에 공감하며 “그냥 놀아주면 재미없다. 함께하는 놀이가 필요하다”며 고민했다.

이에 메이비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동화책이 있다. 사진을 찍어 배경을 합성해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다. 세상 하나뿐인 동화책이다”며 아이디어를 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 ‘백설공주’로 결정했다. 이후 왕자 역으로 메이비 전 매니저의 아들 우주 군으로 결정한 뒤 섭외에 나섰다. 전 매니저는 “시간 된다. 의상은 방송국에서 빌리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곧장 공주 옷을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 먼저 난쟁이 역인 희성 군이 사진을 찍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희성 군의 우는 장면을 찍기 위해 돌잔치 급 재롱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설공주 역인 나은 양의 촬영이 시작됐다. 나은 양은 연예인인 부모님의 끼를 쏙 빼닮은 듯 능숙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VCR을 보던 패널들은 “진짜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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