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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폭풍먹방 선보인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 '눈길'

전효림 이슈팀


함진부부가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집'에 방문했다.

15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가구쇼핑에 나선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가구매장에 방문했다. 딸 혜정의 방을 꾸미기 위해서였다.

함소원은 꼼꼼히 가구를 살펴본 후 마음에 든 큰 장롱을 바로 구매했다. 이에 장영란은 “작은 가구를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것으로 사면 오래 쓴다”며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

쇼핑을 마친 후 함소원은 진화의 제안에 외식을 결정했다. VCR을 보던 ‘아내의 맛’ 패널들은 달라진 함소원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함소원은 "일주일에 한번 씩은 외식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길을 건던 중 '모서리 족발집'에 방문했다. 이어 매운 족발을 주문했다.

함소원은 입가에 양념이 묻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진화는 매운 맛에 만족하며 "맛있다"고 말하곤 감탄했다.

한편, '모서리 족발집' 사장인 가수 임창정이 등장해 함소원·진화 부부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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