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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경제성장 2.6→2.0% 전망 하향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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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2.6%에서 2.0%로 낮췄습니다.

IMF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진국의 성장률 전망을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로 하향 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년 전망 역시 2.8%에서 2.2%로 낮춰 잡았습니다.

세계 경제에 대해선 올해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던 것을 3.0%로 수정했습니다.

세계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제조업 위축, 무역갈등과 지정학적 긴장, 금융시장 심리 악화 등에 따른 성장률 하락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IMF는 설명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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