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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허창수 GS 회장 "어려움 극복 위해 기본에 충실하자"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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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허창수 GS 회장 "어려움 극복 위해 기본에 충실하자"

허창수 GS 회장이 4분기 임원 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허 회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원들에게 내부 혁신을 통한 조직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시도를 통한 유망 사업 발굴을 강조했습니다.


2. 김영주 무협회장, 한미 간 경제 및 통상분야 협력 당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미국에 한미 간 경제와 통상분야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캘리앤 쇼우 대통령 국제경제 보좌관 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긍정적인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는데 미국이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김 회장은 "자동차 232조 조치에서 한국을 면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강의 수입규제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3. KT, 'DIFA 2019'서 5G 자율주행 기술 소개

KT가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19'에 참가해 5G 자율주행 기술과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KT는 15인승 자율주행 버스 등 다양한 마스(MaaS) 서비스를 소개하고, 2인승 자율주행 모빌리티 차량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이동면 KT 사장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량과 ICT의 결합은 필연적"이라며 "지자체,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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