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고위험상품 당분간 판매 중단
석지헌 기자
우리은행이 독일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 DLF사태와 관련해 한시적으로 초고위험상품 판매를 중단합니다.
우리은행은 오늘부터 초고위험상품의 판매를 당분간 중단하고 원금손실형 투자상품에 대해서는 고객과 운용사별로 판매한도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상품과 관련한 서류에도 손실 가능성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그림, 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4분기 자산관리 상품과 관련한 핵심성과지표 평가를 제외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노력을 임원평가에 반영합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