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하반기 사업보고회 주재…LG생건부터 시작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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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오늘(21일)부터 구광모 회장 주재로 하반기 사업보고회를 엽니다.
21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LG화학,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보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반기 사업보고회의 화두는 사업재편, 신사업 발굴 등이 꼽힙니다.
특히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의 흑자전환 방안을, LG디스플레이는 사업 재편 계획을 집중 논의할 전망입니다.
LG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차례씩 사업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상반기에는 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한 해 성과를 점검해 연말 인사에 반영합니다. 내년 경영방향 등도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1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LG화학,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보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반기 사업보고회의 화두는 사업재편, 신사업 발굴 등이 꼽힙니다.
구광모 LG 회장 |
특히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의 흑자전환 방안을, LG디스플레이는 사업 재편 계획을 집중 논의할 전망입니다.
LG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차례씩 사업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상반기에는 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한 해 성과를 점검해 연말 인사에 반영합니다. 내년 경영방향 등도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