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한지작품 판로 만들것"
제19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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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효재 기자)원창묵 원주시장이 22일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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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효재 기자)김진희 한지개발원 이사장이 22일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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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효재 기자)22일 열린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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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효재 기자)원창묵 원주시장이 22일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식이 22일 원주한지테마파크기획 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원창묵 원주시장이 "한지작품의 판로가 절실하다"며 "원주 관광지내에 판매처 만들어 한지작가들이 경제적으로 회복돼 작품에 전념할 수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한지축제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한지축제 내년 예산을 확대해 규모있는 한지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테마파크 김진희 이사장은 "한지대전은 19번째다. 한지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원주와 전주가 매년 5월 한지축제를 연다. 두 지역 모두 한지개발과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한지공모전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위기에 처했지만 신진예술가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작가들에게도 좋은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