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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 11' 특화 요금제 2종 출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88' 요금제 첫선... 아이폰 마니아 호응 기대
이명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폰11 출시에 맞춰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 프로모션을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 등 애플의 프리미엄 4G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새 요금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상품은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이며 각각 월 10만5,000원, 8만8,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 U+모바일tv 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 상품은 단말기 케어를 위한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가 포함됐다.


단말기 분실 및 파손 보험료 할인(2020년 1월 31일까지 가입시, 24개월간 매달 2,500원씩)을 비롯해 아이폰 11 시리즈 전용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출고가 기준 최대 62% 보상)이 적용된다.


105 요금제의 경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 보험 할인(24개월간 매달 2,200원씩)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단말기 파손보험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기기 분실까지 적용되는 보험 서비스를 월 300~4,900원에 쓸 수 있다.


105 요금제 가입자는 지니뮤직, 영화 월정액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반값에 사용 가능하며 88 요금제의 경우 나눠쓰기 데이터 40GB 내에서 가족간 주고받기 무제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아이폰 시리즈 외 각 단말이나 고객층의 특징을 고려한 요금 상품을 늘려 가입자들의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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