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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화재 건물에서 이상함 느껴...'방화범은 까불이?'

전효림 이슈팀


강하늘이 수상한 증거를 발견했다.

23일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화재가 난 건물의 사진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한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용식은 화재가 난 건물에서 CCTV가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날 변 소장(전배수 분)는 황용식에게 "CCTV는 없었다. 진즉에 있었으면 발견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용식은 "사건 날이 2013년 6월 29일인데, 플랜카드는 2012년 입시요강이다. 이런데는 누가 다니냐. 내 생각엔 뭐를 가릴려고 급하게 건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로드뷰를 들어 "2012년에는 벽에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2013년에는 뭔가가 나와있다. 이게 CCTV가 아니면 뭐지"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후 황용식은 옹상 주민들을 찾아가 질문했다. 사진을 본 주민들은 "왜 창문을 다 가렸대", "안에서 밖이 아니라 밖에서 안을 못 보게 한거 아닌가", "거기 학원 아니다. 맨날 닫혀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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