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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 청약 열기 후끈…'목동 더샵 리슈빌' 청약 경쟁률 148대 1

올해 대전 청약 경쟁률 최고 기록, 84㎡A 타입은 177가구 모집에 3만7580명 몰려
최보윤 기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던 '목동 더샵 리슈빌'이 올해 대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동 더샵 리슈빌' 1순위 청약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9436건이 접수돼 평균 14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로는 올해 대전 최고 기록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전용 84㎡A로 177가구에 3만7580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212.32대 1을 기록했다. 이어 109가구에 1만2814건이 접수된 전용 84㎡B의 경쟁률이 117.56대 1로 뒤를 이었고 전용면적 39∙59㎡ 타입도 모두 두자리대 경쟁률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목동 더샵 리슈빌' 분양 관계자는 "대전 목동 내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평면,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성에서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일은 11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2022년 5월 입주 예정인 '목동 더샵 리슈빌'은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가구로 조성된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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