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
한국전력기술 본관1층 로비강원순 기자
'한마음 코러스' 포스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5일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마음콘서트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12시),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오후 7시)로 진행된다.
전반부는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와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등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는 “세시봉 메들리”와 “트롯트 메들리” 등으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은 KBS, CBS , 극동방송의 연출 및 진행자 출신인 “콘서트 가이드” 김정훈 씨와 특별히 단원자녀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김연진, 첼로 박성근, 피아노 강은실, 보컬 서지선 씨가 특별출연 한다.
한편,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 됐으며 혁신도시로 이전 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개방돼 현재 약40명의 단원들로 구성 돼 있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