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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 대상에 중앙대 '수상한 녀석들' 팀 영예

상금 500만원 교육부장관상에 중앙대 강환석·김소현·장혜주·허보희씨
이유민 기자

제19회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 시상 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회째를 맞이한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에서 중앙대 '수상한 녀석들' 팀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표, 정미경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이화준 제일기획 전략기획팀장, 김효규 동국대학교 교수, 고한준 한국광고홍보학회장 겸 국민대 교수, 심성욱 한양대 교수 등이 심사 및 시상자로 참여했다.

시상을 앞두고 고한준 한국광고홍보학회장은 "참여한 중소기업과 학생 모두가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풍성한 광고공모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성욱 교수는 "영상을 봤을 때, 대학생이 만든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 많았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수상한 녀석들' 팀의 허보희씨는 "오늘 한 친구가 오지 못했는데, 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싶다"며 "시간 쪼개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는 "그동안 8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광고공모전을 통해 기업의 광고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대학생들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중소기업의 TV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광고 아이템 기업으로는 에잇퍼센트, 약손명가, 시큐브, 커피베이 등이 참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1팀의 광고영상은 시상식 종료 후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광고 편성 후 방송된다.

▲교육부장관상(상금 500만원): 수상한 녀석들(중앙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상금 300만원): ChildRun(동의대)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상금 100만원): 슈퍼슈퍼손손(건국대)
▲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상금 100만원): 시크하게사인(숙명여대·인하대·한성대)
▲우수상(상금 각 50만원): 두근(건국대)·룰루랄라(경성대)·오정윤(건국대)·유연함을 강구하다(건국대)·찬눅(경성대)·최우현(경성대)·홈쓰(경성대)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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