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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이동기 올릭스 대표 “독자적인 ‘RNA 간섭기술’…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선도할 것”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이동기 올릭스 대표
김원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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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출연: 올릭스 이동기 대표

오프닝> 항암제를 비롯해 신약개발에 나서는 기업이 코스닥에 참 많아지고 있죠? 그런데 병이 발생하기 전에 혹은 발생 초기에 그 원인을 아예 잠가버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훨씬 더 효율적인 치료가 될 수 있겠죠. 그 유전정보가 담긴 핵산 즉 RNA를 이용해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오늘 <더 리더>에서는 국내 최초로 핵산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올릭스의 이동기 대표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Q. 올릭스와 올릭스가 가진 기술에 대해서 소개 및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올릭스는 핵산치료제, 그 중에서도 RNA 간섭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핵산치료제라고 하는 개념은 신약개발 플랫폼에 있어서 1세대를 합성신약, 2세대를 항체신약이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핵산치료제는 제 3세대의 신약기술입니다. 기존의 1세대나 2세대 기술로 접근하기 어려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고요. 개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학부 학생들에게 지금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DNA는 다 압니다. 인간의 유전정보가 DNA에 들어있고 그 DNA는 결국 그 정보를 바탕으로 단백질을 만들게 되죠. 그 단백질이 문제가 생긴다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1세대, 2세대의 약물들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공략하게 되는데 저희는 그 중간 단계에 있는 DNA와 사촌뻘에 있는 RNA라고 하는 또 다른 핵산물질을 공략해서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형태이고, 신약개발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제3세대 핵산치료제 기술이고요.

그 중에서도 저희는 RNA 간섭이라는 기술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RNA 간섭 기술은 작년에 첫 번째 RNA 간섭치료제가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시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향후 수년간 많은 후속 치료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올릭스는 이러한 핵산치료제 기술 중에서 가장 우월하다고 알려진 기술, 기능적으로 우월하다고 알려진 RNA 간섭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수원 광교에 위치하고 있고 약 60명의 임직원 중 80% 정도가 RNA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그러니까 나쁜 단백질이 생기기 전에 먼저 그 RNA를 찾아내서 그걸 잠가버리는 기술, 이렇게도 많이 소개를 하더라고요.

A. 우리가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이 넘치면 넘친 물을 밀대 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기존 기술이라고 한다면 수도꼭지를 잠가버려서 아예 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이 3세대 핵산치료제 RNA 간섭 기술이라고 비유하는 분도 계십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이동기 올릭스 대표


Q. RNA 간섭 기술에 대해서는 대표적으로 올릭스가 첫 번째 상장기업이었고 최근에는 올리패스라는 비슷한 기술을 가진 회사도 상장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제 하나 둘 씩 접하시는 것 같은데요. 올릭스 만의 차별적인 기술력은 무엇인가요?

A. 저희 올릭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RNA 간섭 분야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에 진입한 국내 유일 그리고 아시아 최초의 RNA 간섭 신약기업입니다. 저희 올릭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RNA 간섭 기술은 비대칭 RNA라고 저희가 이야기하는데 기존의 선진국들, 미국과 유럽의 선발주자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칭형 RNA에 비해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차별성을 가지기 때문에 당연히 특허성을 가지게 되고요. 그뿐만 아니라 대칭적인 구조가 가지는 어떤 기술적인 문제라든지 부작용을 개선한 그런 결과를 학회에 논문으로 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은 여러 글로벌 국가에 이미 특허등록을 함으로써 저희 기술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초연구부터 임상 2상까지 아우르는 10여종 이상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Q. 파이프라인 소개로 좀 들어가 볼게요. 신약 후보물질도 많아졌고 적응증도 좀 많아진 것 같고요.

A.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올릭스는 약물을 환부에 직접 투여해서 약물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국소투여질환에 집중을 해왔고 지금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안구 그리고 폐와 같이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것이 가능한 부위를 타깃으로 하고 있고요. 현재 10여종 이상의 신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피부에서는 비대흉터치료제인 OLX101A 프로그램이 현재 한국 임상 2상 진행 중이고 미국 임상 2상 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토피, 탈모 등 피부 관련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안구 쪽에서는 치료제가 전혀 없는 건성황반변성에 대한 혁신신약 OLX301A 프로그램이 조만간 미국FDA 임상 신청을 할 예정이며 그 뒤를 따르고 있는 치료제로서 망막섬유화증 치료제인 OLX301D 그리고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인 OLX304A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폐질환 분야에 있어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고통 받았던 폐섬유화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OLX201A 프로그램을 저희가 개발하고 있고요. 이러한 국소투여질환 치료제의 개발전략과 함께 최근 저희는 내부 장기 중에 하나인 간 조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전달기술을 확보하고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섰습니다. 작년에 설립한 미국법인과 협력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복수의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 지금 파이프라인을 보니까 제일 빠른 게 비대흉터치료제 쪽이더라고요. 계획상으로는2023년 개발 목표이고 그러면 글로벌 임상 2상, 3상을 어떻게 하시는 건지,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저희가 3상까지는 직접 하지 않고요. 저희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신약개발 과정에서 투입비용 대비 가장 신약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점을 임상 2a상의 성공 시점, 환자에게서 처음으로 효력이 검증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릭스는 글로벌 2a 임상까지는 저희가 직접 진행을 하되 이 시점에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또는 파트너링을 달성하는 것을 저희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즉 글로벌 3상 진행 및 허가의 경우에는 저희보다 더 크고 경험이 많은 파트너사가 진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전략이 저희 올릭스가 하나의 약물에 회사가 올인하는 구조가 아닌 여러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그것은 저희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나의 약물에 올인 할 경우에는 그 약물이 실패할 경우에 회사가 받는 데미지도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며 그리고 조기에 기술이전을 함으로써 리스크에 대비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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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3년에 휴젤에 일부 라이선스아웃을 한 게 있고 지난 3월에는 프랑스 떼아와도 라이선스아웃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임상시험이 본격화되기도 전에 계약을 맺은 거였단 말이죠. 라이선스아웃 전략하고도 일맥상통하는 거라고 보면 될까요?

A. 최근 글로벌 신약기술의 거래동향을 보면 굉장히 유망한 신약기술의 경우에는 임상 시작 전에 큰 규모의 기술이전이 거래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내 회사인 휴젤과 글로벌 제약사인 떼아에 임상 진입 전에 기술이전을 달성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저희 기술이라든지 시장성에 대해서 국내외 제약기업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요. 올릭스의 비즈니스 전략이 임상 2a상에서의 기술이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아시아라든지 유럽과 같이 지역을 한정한 경우에는 그것보다 훨씬 이전에도 기술이전을 할 수 있고 그것은 저희의 전략에 포함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조기에 기술이전을 함으로써 수익도 발생하고요. 시장 참여자들에게 올릭스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장점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희가 모든 글로벌 권리를 초기단계에서 헐값에 넘기진 않는다, 지역을 한정하기 때문이에요.

어떠한 전략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현재 저희가 휴젤 및 떼아에 이전한 프로그램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순항을 하고 있어서 향후에 추가적인 기술이전이라든지 혹은 우리가 플랫폼 기술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가 저희 기술을 가져가서 몇 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이런 플랫폼을 이전하는 딜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저희 기술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에 회사의 역량이 커지게 되면 저희도 언젠가는 글로벌 3상을 직접 하게 되겠죠. 하지만 저희가 상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규모가 글로벌 제약사에 비해서는 굉장히 규모가 작지 않습니까. 저희 나름대로의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지난해 미국법인을 설립하셨고 현지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뽑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미국 법인은 작년 10월에 저희가 설립을 하였고요. 동부는 보스턴 케임브리지 지역, 서분는 샌디에이고에 저희가 각각 오피스와 연구실을 설립하였습니다. 보스턴 케임브리지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의 허브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노피, 노바티스와 같은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의 R&D 센터가 위치하고 있고 하버드, MIT와 같은 세계 최고의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저희가 오피스를 세움으로써 글로벌 제약사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위치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임브리지에 설립한 올릭스 미국법인은 현지의 우수 인력들을 이미 유치했고 또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진행 뿐 만 아니라 기술이전과 같은 파트너링에도 많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샌디에이고 역시 미국의 3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저희의 실제 신약물질인 핵산 신약 물질 합성을 위한 현지 랩을 신설하고 합성전문가를 영입하였습니다. 이러한 미국법인의 활동은 향후 올릭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굉장히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얼마 전에 바이오산업 전반적으로 시끄러운 시기가 있었잖아요. 일부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도덕적인 문제까지 불거져서 잡음이 크게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같은 산업에 계시면서 또 CEO로서 그런 논란을 보실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A. 굉장히 안타깝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워낙 다양하고 많은 바이오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스토리가 다 있을 것이고요. 하지만 우리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실패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내면과 외면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아폴로 계획을 통해서 사람을 달에 보내는 데 11번의 시도가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실패를 무작정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하고 그 교훈을 통해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도덕적인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성상 기업으로서의 이윤추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경천애인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바이오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도 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유념해서 봐야 할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투자자들마다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크게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개발전략이 현실적인지. 그리고 그 개발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 3가지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올릭스가 그런 회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굳이 올릭스에 투자하지 않고 다른 회사에 투자하시겠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3가지 부분을 잘 판단해서 투자를 하시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이동기 올릭스 대표


Q. 대표님은 지금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잖아요. 얼마 전에 학교에 큰 기부도 약속하셨다고 들었어요.

A. 저희가 작년 7월에 코스닥 상장을 했는데요. 제가 2008년부터 성균관대학교에 부임해서 재직하는 동안에 동료 교수님 그리고 학교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상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서 학교에 감사의 표시를 좀 하고 싶어서 제가 10억 기부 약정을 하였습니다. 기부를 통해서 총장님께 대학원생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학부 실험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데 써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Q. 좋은 인재를 어떻게 유치하고 계시는지요?

A. 대표이사로서 제가 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사실은 인재유치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좋은 분이 계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네트워크를 동원해서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정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법인을 설립한 큰 목적 중에 하나도 글로벌 신약개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력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 목적 중에 하나이고요. 지금 잘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인력을 유치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릭스를 어떤 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싶으신지 그리고 어떤 CEO가 되고 싶으신지요?

A. 올릭스는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3세대 신약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개화기에 있는 핵산치료제 그 중에서도 RNA 간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3세대 신약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저희 역시 세계적인 신약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비전은 리제네론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코넬 의대 교수와 콜럼비아대학교 교수가 창업한 회사인데 현재 세계적인 신약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교수 창업을 통해서 세계적인 신약기업으로 성장한 리제네론과 같은 회사로 올릭스를 키우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또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저희 올릭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기술 추격자가 아닌 기술의 선도자로서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을, 산업을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하고 또한 그를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 전공자들에게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호흡이 조금 깁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가 개발현황이라든지 개발경과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 드리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올릭스를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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