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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잉 NG 항공기 22대 추가 점검 …보잉에서 방한 수리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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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 동체 일부에서 균열이 발견된 보잉 NG 계열 항공기 22대를 다음 달 중 추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30일) 한국공항공사에서 9개 국적항공사 경영진을 불러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국토부는 국내에서 운용중인 보잉737-NG 기종 150대 가운데 42대를 우선 점검한 데 이어 나머지 108대 중 2만 2,600회 이상을 비행한 22대를 추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토부가 점검 지시한 42대에서는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1대 등 모두 9대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국토부는 보잉사에서 방한해 수리를 마치면 항공안전감독관을 보내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 후 운항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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