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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 대대적 조직개편 계획 없어"

DLF 검사 통해 드러난 사항 고려
부서간 소통 원활히 이뤄져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ynalee@mtn.co.kr2019/10/30 15:29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금감원 조직개편과 관련해 "대대적으로 개편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오늘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금감원 조직개편은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은 없다"며 "DLF 검사를 통해 그동안 드러난 사항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금감원은 연초에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일부에서는 금감원이 DLF 사태 이후 불거진 감독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윤 원장은 "은행검사국이 DLF 검사 당시 자본시장 부문 변호사들과 같이 나갔는데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된다"며 "현재 부서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 윤 원장은 파생외환상품 키코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시기와 관련해 "이번 달 개최는 어려울 것 같지만, 최대한 빨리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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