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다우지수 7월 이후 다시 처음으로 사상최고가 랠리에 동참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미국 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3대 지수
* 산업 · 소재 · 기술 · 금융주 강세
- 다우지수도 7월 이후 첫 사상 최고가 랠리 동참
- 윌버 로스 / 미국 상무장관, "미국 기업들 조만간 화웨이 수출 허가 받을 수 있을 것”
* 언더아머 -18.01%
- 언더아머, 기대 이상의 실적에도 2019 매출 가이던스 하향
- 언더아머, 온라인 매출 부진 언급으로 주가 급락
* 맥도날드 -2.77%
- 맥도날드, CEO 해고 "직원과 사적 관계"
* 마벨 +6.54%
- 마벨 테크놀로지, 웰스파고 중립 → 비중확대 투자의견 상향
- 페라리, 기대 이상 실적으로 어닝 가이던스 상향
* 페라리 +5.34%
- 포르토피노 · 821 슈퍼 페스트 매출 호조
* 금융섹터 ETF +0.79%
- 업종별로는 최근 은행주의 두드러진 강세
* JP모건 +0.83%
* 모건스탠리 +3.18%
- 웰스파고 "은행주 가치의 1/3은 기술주로 봐야"

Q.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및 리세션 우려는?
- JP모건 - "다음 리세션 오기 전에 미국증시 고점 지속 전망"
- JP모건 - "실업률의 증가가 꾸준히 보이기 시작한 뒤 리세션 올 것"
- 노스웨스턴 뮤추얼 자산운용 - "펀더멘털 · 경제 · 비즈니스 사이클상 리세션 징후 찾을 수 없어"
- 노스웨스턴 뮤추얼 자산운용 - 현재 360개 기업 중 75%가 기대 이상 실적 발표
- 블랙스톤 - "불가피한 리세션, 이익 증가 확인되지 않으면 버블 붕괴"
- 블랙스톤 - "문제는 미국 국채의 빠른 증가세가 위협"

Q. 11월 증시에 대한 기대감은?
- 11 · 12월 증시에 대한 기대감
- 11월은 세 번째로 역대급 실적을 보인 달
- 2차 세계 대전 이후 상승세, 평균 상승률 +1.3%
- 12월은 최고의 달… 76% 상승, 평균 +1.6%
* CFRA, 수석투자전략가 Sam Stovall
-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투자자들
- 미중 무역협상 · 브렉시트 · 실적 · 탄핵 등 부정적 시각
* 1995년 이후 11월에 가장 좋았던 섹터
* T3Live.com 파트너Scott Redler
- S&P500, 연말 목표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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