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찾기 오늘 본입찰 …오후 2시 마감
김주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오늘(7일) 진행됩니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오늘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예비입찰을 통해 적격 인수후보로 선정된 곳은 3곳으로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미래에셋대우-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입니다.
매각 측은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 중 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 달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