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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셀바이오, 선한목자병원 업무 협약 체결

김혜수 기자



사진=휴먼셀바이오

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주식회사 휴먼셀바이오는 11일 선한목자병원과 휴먼셀바이오 GMP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휴먼셀바이오와 선한목자병원은 기술력 및 임상연구의 상호 협력으로 최첨단 시스템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선한목자병원은 2001년 11월 역삼역에 개원해 국내에서 관절·척추 치료를 선도하고 있으며 2009년 의원에서 병원으로 확장되어 현재는 등록환자 22만명 보유, 줄기세포시술, 인공관절 수술 등을 포함한 관절·척추 수술 2만 차례를 실시한 병원으로 발전했다.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병원장은 자가골수줄기세포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하버드 의대, 존스홉킨스 의대, 피츠버그 의대에서 박사 연구원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줄기세포 치료, 인공관절, 관절내시경과 스포츠재활 등 넓은 범위의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휴먼셀바이오는 성체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연구하여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사람의 성체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냉동 보관했다가 추후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해동해 사용할 수 있는 세포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휴먼셀바이오 최순호 대표는 “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세포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휴먼셀바이오와 세포치료 특화 병원인 선한목자병원이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유기적 협력 구축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해 건강권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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