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경악케 한 박나래의 글램펑크 룩...'화려함의 끝판왕'
전효림 이슈팀
박나래가 글램펑크 룩을 선보였다.
8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형형색색 화려한 옷을 입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제 생일이기도 해서 유독 힘을 줬다. 매해 생일마다 콘셉트가 있다. 올해의 컨셉은 제가 1985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1980년대 글램펑크 룩 스타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글램펑크 룩은 진한 메이크업, 화려한 프린팅, 반짝이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스타일. VCR을 보던 이시언은 "저게 정말 예쁜가요?"라고 질문했고, 기안84는 “진정성 있게 입은 거에요?”라고 물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글램펑크 룩 의상을 입은 한혜진과 화사가 도착했다. 한혜진은 박나래의 의상에 놀라며 “나도 오늘 세다고 생각 했는데, 키메라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