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남태현, 회심의 다리 찢기로 바지 찢어 “불태웠다”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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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이 바지가 찢어지는 헤프닝을 겪었다.
9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대를 이끈 히트 메이커, 작곡가 박근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는 사우스클럽이 올랐다. 사우스클럽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편곡해 불렀다.
특히 남태현은 퇴폐미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 남태현은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러던 중 바지가 찢어졌다.
무대를 마친 후 남태현은 “어떡해. 바지 찢어졌다”며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불태웠다”면서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지를 갈아입고 등장하자 MC 신동엽은 “남태현의 바지가 무대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회심의 다리 찢기를 했는데 멋있는 제스처를 할 때 거기에 따르는 고통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태현은 “감수해야 할 고통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9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대를 이끈 히트 메이커, 작곡가 박근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는 사우스클럽이 올랐다. 사우스클럽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편곡해 불렀다.
특히 남태현은 퇴폐미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 남태현은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러던 중 바지가 찢어졌다.
무대를 마친 후 남태현은 “어떡해. 바지 찢어졌다”며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불태웠다”면서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지를 갈아입고 등장하자 MC 신동엽은 “남태현의 바지가 무대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회심의 다리 찢기를 했는데 멋있는 제스처를 할 때 거기에 따르는 고통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태현은 “감수해야 할 고통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