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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김재원 예결위원장 방문 '국비 3087억원' 건의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예결위원장, 예산소위 위원 등 면담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안일환 예산실장 등 주요 간부 면담

머니투데이방송 강원순 기자wsk@mtn.co.kr2019/11/12 13:51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김재원 예결위원장을 만나고 있다.(사진=대구시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내년도 증액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김재원 예결위원장을 면담하고 국비 3087억원을 요청했다.

이어 전해철 민주당 간사, 이종배 자유한국당 간사를 비롯해 송언석 자유한국당 예산소위 위원, 김현권 민주당 예산소위 위원 등 여·야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지역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예산소위 위원 면담에 앞서, 기획재정부 구윤철 2차관, 안일환 예산실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간부를 만나 대구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과 지원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대구시장의 국회 방문은 상임위 예산 일정이 마무리 절차에 들어가고, 예결위 예산조정소위가 시작된 시기에 맞춰 대구시 역점사업이 감액 없이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우선 선별해 예산소위 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긴급히 마련됐다.

권영진 시장은 △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의 안정적 운영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상화로 입체화 건설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R&D 강화와 주요 SOC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력히 요청 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예결위원인 홍의락, 윤재옥, 정태옥 의원과 송언석, 김현권 예산소위 위원과 합동으로 국회 의원회관 427-1호에 국비 확보 TF팀 캠프를 차려 매일 예산소위 심사 상황을 파악,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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