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도 품질이 있다" 노랑풍선, 산업부장관상 수상
이대호 기자
가
노랑풍선 여행 서비스가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
노랑풍선은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산업부로부터 "여행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관리, 업무 프로세스, IT 등의 혁신으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해 고객만족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고객만족 향상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인을 표창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은 이낙연 국무총리,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수상기업 임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정진원 노랑풍선 전무는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더 높이 도약해갈 것이며 여행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원 노랑풍선 전무 / 사진=노랑풍선 제공 |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