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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솔라, "멤버들과 옥탑방 생활 당시 바퀴벌레 때문에 고생"

전효림 이슈팀


솔라가 연습생 당시 마마무 멤버들과 합숙했다고 밝혔다.

14일에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스폐셜MC 홍진경과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솔라는 “연습생 시절 마마무 멤버들과 옥탑방에서 합숙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화사가 전주에서 올라와 서울에 집이 없었다. 저희를 설득해 같이 살게 됐다. 저는 집이 서울이었지만 재밌을 것 같아 합류했다. 돈이 없어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잘 때마다 큰 바퀴벌레가 돌아다녔다. 너무 많아서 바퀴벌레를 라이터로 태웠다”고 설명했다.

스폐셜MC 홍진경은 “그래도 이후 마마무로 성공하면서 부모님께 효도를 제대로 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20살 중반까지 연습생을 했다. 친구들은 일을 하며 돈을 버는데 저는 엄마에게 용돈을 받았다. (데뷔 후)돈을 벌게 되면서 아빠 차도 사드리고, 집 살 때도 보태 드렸다. 기분이 좋았다”고 답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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