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남편 류수영과 슬픔 속 빈소 지켜’
백승기 기자
배우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의 남동생은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음을 언급했다. 당시 박하선은 “내 동생이 조금 아픈데, 문을 잠그지 않으면 그냥 집을 나간다. 그때마다 경찰 아저씨들이 잘 찾아주셨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