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내년 1월 오렌지라이프 100% 자회사로 전환
석지헌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옛 ING생명인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의 잔여 지분 취득에 들어갔습니다.
신한금융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28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오렌지라이프이 잔여지분 40.85%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교환 비율은 오렌지라이프 1주당 신한금융 주식 0.66주입니다.
지분 취득을 마치면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게 됩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