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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최현석, 고든램지 뺨치는 독설 “주방이면 뱉었다”

김수정 인턴기자

신메뉴 시식회 중 최현석의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17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직원들은 유달리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메뉴 시식회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최현석은 "일종의 시식회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빼고는 매일 한다. 누구나 새 메뉴를 제안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트레이닝을 시켜야 나중에 셰프가 됐을 때 자기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인터뷰를 통해 “이건 진짜 아니다 싶으면 일단 엄청 크게 웃으시고는 바로 뱉으신다. 괜찮겠다 싶으면 이것저것 조합을 해서 다음에 다시 해보자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이후 테이스팅이 시작됐다. 요리 경력 5년차 김윤재는 구운 마늘과 마라가 들어간 굴 파스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최현석 셰프는 아무말 없이 한 입 먹은 뒤 "미안한데 보완할 게 아닌 것 같다. 요리의 균형이 안 맞는다. 주방이었으면 뱉었다"고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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