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농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 출연

한국전력이 농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오늘(20일) 농어업 협력재단과 '2019년 농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상생기금은 FTA 체결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입니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농촌상생기금이 적기에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협력재단의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