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LGU+, 5G 콘텐츠 실감나게 보는 AR글래스 첫선
이명재 기자
엔리얼사 'AR글래스' 국내 독점 공개
3D AR 콘텐츠, 100인치 대화면으로 감상
'U+모바일TV' 재생화면 확대·축소 가능
송대원 LGU+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 : "LG유플러스의 AR 콘텐츠 외에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AR글래스를 통해서 유튜브,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88g '초경량' 무게... 499달러로 '가성비' 높여
전국 35개 매장·5개 팝업스토어에 체험존 운영
송대원 LGU+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 : "상용화되면 미디어의 대화면 시청, AR 콘텐츠 재생은 기본이고요. 원격회의 또는 교육 등 여러 분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단점이 있지만 앞으로는 그 부분도 개선될 거라 생각됩니다."
내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 진행
AR글래스 플랫폼 구축 후 상품 출시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