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인선 조기착수

조정현 기자

thumbnailstart

조용병 회장이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조기 착수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르면 다음주 회장후보 추천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 계획으로, 통상 회추위가 1월 중 열렸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이상 앞당겨지는 일정입니다.

신한금융은 은행과 카드, 생명, 카드, 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 CEO를 회장 후보군으로 두고 있습니다.

임기 내 신한금융의 '리딩뱅크' 입지를 굳힌 조용병 회장의 연임 도전이 가능한 상황이며, 다만 내년 1월 중 1심 선고가 예정된 조 회장의 채용비리 혐의 재판이 변수로 거론됩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