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유통시장…소상공인 지원 정책 필요한 때"
이유민 기자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유통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2019 소상공인 유통산업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등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을 둘러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의 장점인 주문, 결제, 배송 시스템에 (발맞춰) 개선해야 합니다. 또, 온라인을 통한 홍보도 부지런히 해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는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홍의락 의원 등이 참석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