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분기 점유율 1위…71개국서 1위 달성
조은아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1%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2분기 대비 6% 성장했고, 삼성전자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71개 국가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선호가 높은 국가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72%를 기록한 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칠레·쿠웨이트·루마니아에서도 53%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서유럽권에서는 특히 네덜란드에서(44%)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강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의 삼성전자 점유율은 1%에 그쳤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2분기 대비 6% 성장했고, 삼성전자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71개 국가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선호가 높은 국가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72%를 기록한 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칠레·쿠웨이트·루마니아에서도 53%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서유럽권에서는 특히 네덜란드에서(44%)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강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의 삼성전자 점유율은 1%에 그쳤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