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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

백승기 기자



야구선수 강정호가 5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한다.

27일 강정호 소속사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강정호가 5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을 하게 됐다. 이외의 부분은 선수 사생활이어서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강정호의 결혼 상대는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미교포 여성이다.

강정호는 2015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2016년 음주사고 이후 팀에서 방출됐다. 현재 FA 신분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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