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사진=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 구현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PC, 모바일 등 기기에 구애 없는 반응형 인터페이스와 간단하고 직관적인 메뉴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또 SNS, 유튜브 등 홍보채널 연계를 통해 소통의 창구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 작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VR, 드론 기술이 활용됐다. 홈페이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메뉴를 배치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애니메이션박물관을 VR콘텐츠, 드론 콘텐츠로 제작해 버추얼 투어를 제공한다.

특히 메타포트라는 최신의 기술로 홈페이지에 구현된 VR콘텐츠는 기존 VR콘텐츠에 비해 현실감과 몰입도가 월등하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온라인으로 사전에 방문 장소를 둘러보고 오도록 유도한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깔끔하고 세련되며 품격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