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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다누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작

2일 강원도 삼척에서 봉사활동 펼쳐
유찬 기자

박정부 회장 및 임직원들이 2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찾아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2일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족하고 강원도 삼척시 내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기존의 행복박스 나눔 활동에 이어 회사의 유⋅무형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공감, 사회적 기업과의 동행, 미래와 꿈을 위한 동반자, 행복박스 릴레이의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사)글로벌비전과 MOU를 체결했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도계와 흥전 지역아동센터를 '희망과 꿈을 키우는 공간' 컨셉으로 변경해 '다누리하우스 1호점'을 개설했다.

다누리하우스 내 급식을 먹는 아동⋅청소년의 영향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급식비를 지원하고, 돌봄이 끝나 18시 이후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아동을 위해 22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회사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누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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