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다우지수 0.53%↑
소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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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1 |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해결 가능성이 보이자 뉴욕증시도 사흘만에 반등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6.97포인트(0.53%) 오른 2만7649.7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 지수는 19.56포인트(0.63%) 상승한 3112.7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전날보다 46.03포인트(0.54%) 오르면서 8566.67에 마감했다.
바이탈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창업자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소식에 증시가 위 아래로 너무 급격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