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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사업부문 등 CEO 직속으로 재편 …14명 인사 단행

환경변화 민첩 대응 위해 정기 조직개편 실시
7명 투자사로 전보, SK네트웍스와 투자사 신규 임원 7명 선임
김주영 기자

SK네트웍스는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사업 부문과 스탭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사업부와 실 단위로 재편했다.


또 신규사업 개발과 구성원/고객/사회 행복 추구를 위한 조직을 신설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투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거버넌스 체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원은 워커힐, 투자사로 7명이 이동하고, 본사와 투자사 신규임원으로 7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조직 개편에 맞춰 수평적이고 유연한구조에서의 근본적변화, '딥체인지'를추구할 수 있는 팀 조직 개편을 시행할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전보, 신규선임자 명단


[이동(7명)]
- 현몽주(SK렌터카대표)
- 황일문(워커힐총괄)
- 조영이 (SK렌터카)
- 김현수(SK렌터카)
- 윤요섭(SK매직)
- 이보형(SK매직)
- 김윤의(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신규선임(7명)]
- 전형일(유통사업담당)
- 서성준(화학·소재사업부장)
- 이영길(재무실장)
-이병준(SK매직)
- 김주형(SK렌터카)
- 장영욱(SK렌터카)
- 윤민호(SK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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