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KT·삼성전자, 광화문에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 개관

KT 최신 5G 서비스와 삼성 갤럭시 브랜드 제품 체험 가능
황이화 기자

모델이 KT·삼성전자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에서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한 5G 체험공간이 서울 광화문에 마련된다.

양사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을 새롭게 연다고 8일 밝혔다.

일상이상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KT의 최신 5G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KT의 영상통화 앱 '나를(narle)'과 갤럭시 'AR이모지'를 활용해 셀피(셀프사진)를 촬영하거나 '갤럭시 노트10'의 S펜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비춰볼 수도 있다.

KT는 체험 공간 개소를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KT스퀘어에서 수능 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고객 100명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 및 경품 증정 등 오프닝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원경 KT GiGA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가 KT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체험공간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