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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84%, "불매운동으로 일본 식품 구매 포기"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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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상당수가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 식품 구매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9일)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를 발표하고 소비자 81.5%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찬성했고, 이들 가운데 실제 일본제품 구매를 포기한 소비자가 83.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이상 불매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소비자도 60.3%로 불매 지속 기간이 중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입하는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의 비중이 37.6%로 가장 높았고, 44.6%는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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