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측, 장지연 오빠 장희웅 편집? “내부 확인 중”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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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이 김건모와 결혼을 앞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오빠이자 배우인 장희웅의 방송분에 대해 “내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희웅의 출연분 편집 여부에 대해 아직 제작진에게 들은 내용이 없다”며 “내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장희웅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