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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이청아, 장혁진에게 고소장 전했다 "살아서 죗값 받아"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2/10 23:03


이현아가 장혁진에게 한 방을 날렸다.

10일에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서는 배도일(장혁진 분) 이사를 고소한 이현아(이청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아는 배도일 이사의 성폭행 미수 사실을 고발했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다.

배도일은 이현아의 과거를 공개하며 꽃뱀으로 몰아갔다. 이현아를 응원하던 사람들은 도리어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현아는 사과문을 올리고 조용히 일을 끝내라는 인사팀의 제안을 받게 됐다.

이에 이현아는 배도일이 보낸 성희롱 메시지와 성폭행을 시인하는 목소리 녹음 파일을 전 직원 메일로 보내며 반격했다.

이후 배도일을 찾아가 고소장을 전했다. 그녀는 “고소장이에요. 진작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드리네요”라며 맞섰다. 배도일은 “이래봐야 소용없어. 나 안 죽어”라며 경고했다. 이현아는 “죽으면 안되죠. 살아서 두고두고 죗값 치러야죠”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 SBS 드라마 ‘VI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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